돌아온 룰라(이상민, 김지현, 채리나, 고영욱)의 저력이 심상치 않다.
룰라는 24일 방송된 ‘황금어장’의 한 코너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이날은 이상민의 이혼과 사업실패에 대한 이야기부터 고영욱의 열애설 폭로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다.
‘웃기네’라는 노래로 활동을 했던 하늘은 88년생으로 76년생 고영욱과는 12살 차이 띠동갑. “잠깐 만났어요.”라는 이상민의 폭탄발언으로 현재 두 사람은 이름은 인기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한편 김지현의 와인바 운영에 대한 이야기 중 그녀의 술버릇과 관련한 에피소드도 전파를 탔다. 술에 취해 이사 가기 전 집에 가서 비밀번호를 몇 시간이나 눌렀다며 그 자리에 함께 있었던 이상민이 이야기를 전했다.
짧았던 방송 시간에도 불구하고 웃음이 만발했던 ‘라디오스타’ 룰라 편은 3주간 더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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