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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첫 CF 3억대 가까운 개런티 보장 받아

유재상 기자
2009-10-16 16:20:00

티아라가 데뷔 후 첫 CF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티아라는 농협과 CF 계약을 맺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과일인 사과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

티아라는 7월 '거짓말'로 데뷔해 이후 초신성과 함께 한 'TTL (Time To Love)'까지 연속으로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걸 그룹.

이번 CF를 위해 '애플송'을 제작해 티아라가 노래를 불렀으며 CF 역시 '애플송'의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돼 농협 측과 티아라가 공동 마케팅을 펼치게 됐다.

또한 '애플송' 음원 수익의 전액을 포함해 3억에 가까운 개런티를 보장 받는 등 신인으로서는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광고 모델계에 입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티아라는 "사과는 건강에도 좋고 맛도 있어서 평소에도 즐겨 먹는다. 모두들 사과 많이 드시고 예쁜 얼굴, 예쁜 피부 가꾸셨으면 좋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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