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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박지훈, 배우에서 가수로

2019-11-19 19:30:40

[연예팀] 박지훈이 12월 컴백에 시동을 걸며 ‘아이돌룸’ 솔로 가수 특집에 출격한다.

최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매력 넘치는 캐릭터 고영수로 활약하며 배우로서 호평 받은 박지훈이 12월 가수로 컴백을 선언, JTBC ‘아이돌룸’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지훈은 ‘아이돌룸’ 개국공신인 1회 출연자로서 당시 MC 정형돈 데프콘과 환상 궁합을 선보였기에 그의 출연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출연에서는 그의 시그니처 애교인 ‘내 마음속에 저장’ ‘꾸꾸까까’를 이을 새로운 유행어를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이날 ‘아이돌룸’이 솔로 가수 특집으로 박지훈을 비롯해 각 장르별 솔로 가수들이 ‘아이돌999’ 멤버가 되기 위한 치열한 대결 구도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지훈이 출연하는 JTBC ‘아이돌룸’ 솔로 가수 특집 편은 12월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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