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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스’ 한혜연, 예술魂 불태우며 마카쥬 도전...“뼈 다 으스러질 듯”

2020-07-02 16:30:26

[연예팀] 한혜연이 마카쥬를 시도한다.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이 패션 아이템에 그림을 그리는 마카쥬에 도전한다고 해 화제다.

한혜연은 선생님까지 집으로 초대하는 열정을 보이며 마카쥬에 첫 도전, 오랜 스타일리스트 경력에도 불구하고 그림을 그리는 것은 처음이라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한자리에 앉아 긴 시간 이어지는 작업에 “뼈가 다 으스러질 것 같아”라며 고통을 호소, 그 예술혼을 불태우는 과정으로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장인정신이 담긴 붓 칠로 작업을 끝마친 한혜연은 슈스스다운 패션 센스를 인증하는 한편, 예상과는 조금 다른 결과물에 호탕한 웃음을 짓기까지 한다. 온몸을 불태우는 열정으로 만들어낸 ‘슈스스’표 패션 아이템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또한, 최근 날씬해진 모습으로 화제가 된 한혜연은 독특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강도 높은 운동에 집 안을 곡소리에 이어 거친 숨소리로 가득 채운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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