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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원, TV에도 스크린에도 그가 있다...‘저녁 같이 드실래요’x‘#살아있다’까지

2020-07-10 10:13:26

[연예팀] 오혜원이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오혜원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는 로맨틱 코미디부터 스릴러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만의 색깔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오혜원은 현재 방영 중인 MBC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독특한 ASMR 크리에이터이자 우도희(서지혜)의 절친 임소라 역으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그는 상큼한 비주얼로 캐릭터 특유의 톡톡 튀는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현실 친구를 연상케 하는 도희와의 ‘찐친 케미’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한다.

뿐만 아니라 오혜원은 영화 ‘#살아있다’에서 경찰관 역으로 등장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체불명 존재를 직면하게 된 인물로서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여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는 평. 몰입도 극대화에 큰 공을 세웠다.

팔색조 오혜원이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사진제공: 빅토리콘텐츠,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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