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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한성민x황세온, ‘낙인’으로 관객 만나다...BIFAN에게 인정받아

2020-07-15 13:43:24

[연예팀] 한성민과 황세온이 출연한 ‘낙인’이 관객을 만났다.

금일(15일)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배우 한성민과 황세온이 출연하는 SF 영화 ‘낙인(감독 이정섭)’이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국제 경쟁부문 부천 초이스 부문에 선정되어 국내 최초로 상영회와 GV를 가졌다고 소식을 전했다.

‘낙인’은 납치된 베스트셀러 작가가 밀폐된 공간에서 생존을 위해 위대한 상상력으로 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황세온은 이번 GV에 참석해 영화 속 인상적인 회의실 장면에 대한 배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관객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낙인’을 통해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 한성민은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속 리얼한 악역 연기로 이미 연기력을 입증한 신예다. 최근 드라마 ‘트웬티트웬티’ 여자 주인공을 맡게 되면서 다시 한번 그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계획.

또한, 황세온은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출연에 이어 최근 종영한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속 황실 근위대 역할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사진출처: 영화 ‘낙인’ 스틸컷/上: 한성민, 下: 황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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