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원 기자] 패션모델 조차도 기아 난민처럼 비쩍 마르기만 한 몸매는 이제 밀려나는 추세. 역시 여성의 몸이 가장 아름답기 위해서는 적절한 볼륨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여자들의 몸매 타입을 보면 대부분은 힙 볼륨에 비해 가슴이 조금 아쉬운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몸매의 볼륨을 확실하게 살려주는 센스있는 스타일링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광택있는 소재를 선택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실크 또는 그 비슷한 느낌의 소재를 선택하는 경우 그 특유의 광택이 볼륨감을 살아나게 한다.
블라우스의 경우 신축성이 있는 타입은 아닌 경우가 많으므로 너무 타이트해서 활동에 불편함이 없을 만큼만 살짝 여유로운 정도로 몸에 잘 맞는 사이즈를 선택해야 실패가 없다.
역시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은 가슴 부분에 셔링이나 러플을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볼륨을 살려준 디자인이 가장 확실하다.
허리 라인에서 파생되는 주름이 풍성한 블라우스나 원피스는 그 자체로 충분히 드레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볼륨감까지 살려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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