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설림 기자] 가을, 데님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해는 유난히 데님의 강세였다. 청청패션에 힘입어 가방과 슈즈에도 데님소재로 물들어 그야말로 데님천국이었던 것.
최근 가장 인기 있는 데님 디테일은 바로 절개. 이는 절개선이 어디에 들어있냐에 따라 힙과 허벅지 라인이 돋보이고 키 또한 커 보이기 때문이다.
평소 다리에 콤플렉스를 가진 이라면 허벅지 부분에 기능적으로 절개선이 들어가거나 워싱이 들어간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는 다리를 곧고 가늘어 보이게 하며 힙라인에 절개선이 들어가면 힙쪽의 포켓과 함께 힙 업의 효과를 가져온다.
이번 시즌 절개선으로 실루엣을 강조하는 스타일의 진을 선보인 캘빈클라인 진은 이것 뿐 아니라 쿨맥스 소재를 이용해 스트레치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최소화된 디테일만큼 골드 컬러의 메탈과 리벳 장식 등의 고급스러우면서 패셔너블한 디테일을 사용해 여성들의 니즈를 만족 시켰다. (사진제공: 캘빈클라인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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