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기자] 배우 하희라가 KBS 드라마 ‘프레지던트’에서 퍼스트레이디로 변신했다.
KBS 드라마 ‘프레지던트’에서 차기 대권 주자인 남편 장일준을 물신양면으로 돕는 조력자 조소희 역을 맡아 스타일링 변화를 시도한 것이다. 그는 정치가 부인이지만 뛰어난 정치 감각으로 남편의 선거활동을 도울 뿐만 아니라 남다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런 하희라의 퍼스트레이디 스타일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드라마에 협찬한 엘페의 퍼베스트는 방송직후 문의가 쇄도하기도 했다.
엘페의 관계자는 “하희라의 럭셔리하고 이지적인 스타일링은 극중 캐릭터를 완벽하게 이해한 퍼스트레이디룩을 재현하고 있다”며 “방송직후 문의가 쇄도하며 하희라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BS 드라마 ‘프레지던트’는 양녀 장인영의 생모 주일란이 등장해 긴장감을 증폭시키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KBS 드라마 ‘프레지던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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