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소녀시대, 남다른 하의실종 패션 ‘럭셔리+우아’

2011-01-21 11:00:55

[손민정 기자/사진 김지현 기자] 1월20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한층 럭셔리한 스타일로 등장한 소녀시대의 모습이 화제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재킷부터 트렌치코트에 이르기까지 바이커를 연상케하는 아우터에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드레스, 올 상반기 핫 트렌드로 떠오를 컬러풀한 벨트 아이템 등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각선미와 함께 시즌을 앞선 스타일을 뽐낸 9명의 소녀들이 선택한 아이템들은 ‘2011 S/S 버버리 프로섬’ 컬렉션 제품으로 스타일리시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어필 할 수 있다.


특히 유리가 착용한 트렌치코트를 비롯해 티파니와 수영 등이 착용한 바이커 스타일의 라이더 재킷은 버클 하나까지 수작업으로 제작된 아이템들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독특한 디테일을 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써니, 티파니, 수영, 제시카 등이 아우터와 함께 착용한 미니 드레스는 부드러운 소재와 슬림 핏을 강조하는 디테일로 거친 느낌의 아우터에 우아함과 부드러운 느낌을 가미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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