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패션계 이슈는?

2011-01-25 12:43:51

[곽설림 기자] 모든 유행은 돌고 돈다.

80년대 찍은 사진 속 어머니의 디스코 바지는 오늘날의 배기팬츠로, 뽕 재킷은 파워 숄더로 재탄생해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이처럼 유행은 돌고 돌기 때문에 앞으로의 패션 흐름을 알려면 1990년대부터 2000년대에 유행한 아이템에 대해 알아보는 것은 꼭 필요하다.

이에 엘르엣진은 각 연도별로 전 세계에서 유행했던 패션 컬렉션과 트렌드, 디자이너 및 모델들을 소개하는 ‘패션 플래쉬 백’을 방영한다.

이번 첫 방송에는 2009년 세계 패션 중심지 뉴욕을 강타한 유행패션과 소니아 리키엘, 크리스찬 루부탱 등 주목받았던 브랜드와 패션 피플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그때 당시 디자이너들이 선보인 컬렉션들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패션 트렌드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자유롭고 당당한 스타일로 패션 아이콘이 된 미국의 영부인 미셸 오바마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을 소개한다. (사진제공: 엘르엣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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