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설림 기자]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 68회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누구보다 화려한 모습으로 레드 카펫을 밟은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의 패션이 화제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디자이너 주하이드 무라드의 드레스와 스와로브스키 스톤으로 장식된 숄, 키오스크 화이트 클러치를 매치했다. 특히 이날 착용한 모든 의상은 무려 500만 달러로 알려지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최근 슬럼프에 빠졌던 제니퍼 로페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의 새 심사위원으로 발탁되면서 이번 ‘골든 글러브’ 시상식으로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와로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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