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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디자이너 하상백, 서울모드 강단에 선다!

2011-02-01 11:50:55

[손민정 기자] 스타 디자이너 하상백이 특강 교수로 서울모드 패션전문학교의 강단에 설 예정이다.

국내 제일의 규모와 시설은 물론 석박사 교수진을 대거 보유하고 있는 서울모드는 이미 세계적인 트렌드로 떠오른 도심형 전문학교의 기치를 내걸고 지난 20여년간 패션만을 특화시켜 왔다.

이처럼 국내 패션업계의 사관학교 역할을 톡톡히 해온 서울모드는 학생들을 졸업 후 현장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디자이너로 양성하기 위해 디자이너 하상백을 교수로 채용, 이를 발판으로 현장 위주 강의를 실시 할 방침이다.

방송과 사업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디자이너 하상백의 첫 강의는 2월10일 진행된다. 특히 이 날은 서물모드의 입학설명회와도 맞물려 있어 예비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전문대학교와 동일한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는 서울모드 패션전문학교에는 2011학년도 신입생 모집과 동시에 실무와 현장 중심의 교육을 원하는 예비 패션인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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