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마이더스' 이민정의 청청 스타일링을 파헤친다

2011-03-11 10:30:51

[이유미 기자] SBS 드라마 ‘마이더스’에서 간호사 정연 역으로 열연중인 이민정의 패션스타일링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매회 웨어러블한 아이템을 활용해 편안하면서도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중이다. 특히 3월8일 방영된 5화에선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데님 소재 팬츠와 셔츠를 함께 매치한 청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 가디건을 걸쳐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민정처럼 웨어러블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리바이스의 린스 워싱 데님 워커 셔츠와 인디언 비즈 디테일이 특징인 스키니 진을 함께 매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이런 캐주얼룩에 브라운 가죽밴드 시계를 함께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하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그녀가 착용한 시계는 고현정, 김남주 등 많은 여배우들의 착용으로 이슈가 된 바 있는 로즈몽으로 독특한 디자인을 뽐내고 있다.

한편 SBS 드라마 ‘마이더스’는 장혁을 둘러싼 김희애와의 정면승부와 함께 이민정의 팜므파탈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마이더스' 방송 캡처, 리바이스, 로즈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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