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인턴기자] 미쓰에이 수지와 에프엑스의 설리 그리고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이 같은 아이템을 착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의 MC 수지와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MC로 활약 중인 설리가 하얀색 바탕에 유니크한 별 패턴이 가미된 같은 옷을 입고 방송에 출연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반면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황금지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가인은 수지와 설리가 입었던 같은 옷이지만 허리띠 색상과 맞춘 레드 컬러의 긴 티셔츠를 함께 입어 색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아담한 사이즈의 가인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든 룩이었다.
한편 이 세 사람이 입은 옷은 프론트로우 제품으로 뉴욕의 신진디자이너 3명의 개성을 담은 ‘더 에디트 프론트로우 뉴 웨이브 인 뉴욕’ 프로젝트 콜라보레이션 시리즈 중 모델 강승현의 리본 프로세스 컬렉션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MBC ‘쇼!음악중심’, MBC ‘몽땅 내사랑’,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지금은 톡톡 튀는 오렌지 컬러 전성시대
▶ 현빈-비-장근석 스타들, 남자 호피 패션을 말하다
▶ 헐리우드★들의 아빠 패션, 브래드피트가 사랑하는 신발은?
▶ ‘몽땅 내사랑’ 가인, 몸빼 패션에도 포기할 수 없는 한가지는?
▶ 단점을 커버해주는 체형별 데님 초이스 노하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