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공항패션] 미란다커 방한, 그녀가 선택한 ‘잇 백’은?

2011-06-01 13:24:11

[손민정 기자] 탑 모델 미란다커가 방한하며 선보인 공항패션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발표한 ‘슈퍼스타T’ 화보를 홍보하기 위해 방한한 미란다커는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답게 스타일리한 패션 스타일을 드러냈다.

평소 편안한 캐주얼 복장을 즐기는 그가 이번 공한패션에서 선택한 스타일은 블랙과 아이보리 컬러로 세련미를 더한 원피스와 블랙 롱 수트로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세련된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가죽 스트랩과 목재 소재로 구성된 가보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슈즈와 핑크 컬러로 구성된 발레백을 포인트로 더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중에서도 그가 스타일링 포인트로 선택한 빈치스벤치 ‘발레 라인’의 핑크 백은 결혼에 이어 출산 후에도 변함없이 러블리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미란다커의 스타일에 시너지를 더했다는 평가다.


에스제이듀코의 김선기 상무는 “이번 방한에서 미란다커가 선보인 빈치스벤치 발레백은 올 3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프레스티지 컬렉션 라인으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호하는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고객의 니즈에 따라 앞으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발레 라인을 제안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란다커는 6월1일 ‘슈퍼스타T’ 화보 제작발표회와 함께 팬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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