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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리플리’ 이다해 “이번엔 단아한 호텔리어로 폭풍 변신 성공!”

2011-06-02 14:54:42

[김혜선 기자] MBC 새 월화극 ‘미스 리플리’에서 이다해가 섹시하고 와일드 했던 스타일에서 단아한 호텔리어로 변신해 화제다.

극 중 이다해는 일본에 입양돼 밑바닥 생활을 경험하고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한국으로 도망쳤다. 이때 호텔 총지배인 김승우에 의해 VVIP를 위한 모든 것을 전담하는 PPA 직원으로 발탁돼 현장에 투입되는 전개를 펼치고 있다.

레드, 골드, 퍼플 등 극 초반에 선보였던 화려한 가발과 도발적인 패션과 달리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구성된 재킷과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미니멀한 유니폼룩을 연출했다.

특히 이다해가 착용한 블랙 재킷은 격식을 갖추면서고 그녀만의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심플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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