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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옷 다른 느낌, 이민정 vs 차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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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설림 기자/사진 김수영, 손지혜 기자] 배우 이민정과 차예련이 나란히 같은 옷을 입고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평소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불리던 이들이 같은 옷을 선택해 그 의상에 네티즌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 이들이 선택한 의상은 오브제 제품으로 원 숄더 형태의 미니 드레스다. 이민정과 차예련은 나란히 블랙 컬러를 선택해 시크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화이트 드레이프가 사선으로 가로지르듯 가미된 디테일로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드라마 ‘시티헌터’ 제작발표회장에 모습을 드러낸 배우 박민영도 같은 제품을 착용한 바 있다. 몇 일 상간에 여배우들이 같은 드레스를 선택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은 아니다.


이민정은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7주년 축하파티에서 이 드레스를 착용했다. 블랙의 브레이슬렛으로 볼드하고 화려한 느낌을 가미했다. 여기에 무난한 슈즈를 매치해 스타일링 완급조절을 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올 블랙 스타일이라는 평을 받았다.

반면 스타화보 현장에 이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낸 차예련은 큰 키와 긴 팔과 다리를 활용해 시크한 도시 여성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블랙 브레이슬릿으로 올 블랙 룩을 연출한 이민정과 달리 화려한 골드 컬러의 브레이슬릿과 슈즈를 선택해 좀 더 화려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반면 다른 아이템을 최대한 자제해 스타일링의 완급조절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eallim@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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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16 15:26 / 수정: 2011-06-1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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