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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패션, 멋과 기능을 동시에 챙기자!

2011-06-17 12:22:46

[이선정 기자] 따분하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바캉스 계절이 돌아왔다.

여행지가 정해졌다면 장소와 날씨에 맞는 시원하고 세련된 바캉스 복장을 갖추는 것은 필수. 바캉스 복장은 디자인은 물론 즐거운 여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편안함과 기능성까지 고려해야 한다.

멋스러움과 편안함을 모두 갖춰 바캉스에서 최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패션 아이템에 대해 알아보자.

스마트한 슈즈로 똑똑한 바캉스 보내기!


많이 걸어야 하는 피서지에서 제일 중요한 아이템은 신발이다. 착화감이 뛰어난 핏플랍은 특허 받은 중창 ‘마이크로워블보드’가 있어 일반 신발을 신었을 때보다 하체근육을 최대 30% 이상 더 움직이게 해 다이어트 슈즈로도 제격인 효도 아이템.

반짝이는 스팽글 장식이나 원석느낌의 쥬얼 스톤, 크리스탈 장식이 발등을 덮는 디자인의 제품들은 핫팬츠는 물론 드레시한 원피스와 코디해도 손색이 없다.

슈마커의 테바 샌들은 배수와 통기성, 방수 기능이 뛰어난 신소재로 만들어져 바닷가나 계곡에서 논 후 별도로 신발로 갈아 신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또한 아웃솔의 밑바닥에는 돌기가 있어 이끼나 물살로 인한 미끄러움을 방지해준다. 보헤미안풍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기능성이 돋보이는 아이템들로 몸을 생각하자!


산과 계곡, 바닷가에 놀러 가서 가볍게라도 챙겨야 하는 물건은 의외로 많다. 필수아이템인 카메라 부터 모자와 선글라스, 핸드폰과 지갑까지 어느 것 하나 놓고 다닐 수 없기 때문이다.

독특한 물방울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아메리백은 멋스러우면서도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척추와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아 편하게 매고 다니기 좋다.

바캉스 패션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스트로 햇이다. 여름철 가장 조심해야 하는 자외선으로부터 눈과 피부를 보호해주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라피아, 지사, 밀짚 등 천연소재로 만들어진 스트로 햇은 통풍성이 뛰어나고 햇살로부터 서늘한 그늘을 만들어 줘 머리와 얼굴에 가해지는 열을 최소화시켜 주는 바캉스의 필수 아이템이다. (사진출처: 더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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