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기자] 최근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공효진과 윤은혜가 같은 시계를 착용해 화제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공효진와 윤은혜가 함께 착용한 시계는 폴스미스 워치의 ‘리틀 브릭’ 모델이다. 이 제품은 폴스미스 시계 중 가장 작은 무브먼트를 사용해 미니멀한 다이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드라마에서 전직 걸그룹 출신의 구애정 역을 맡은 공효진은 매회 개성있는 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화이트 원피스에 살구빛 블라우스를 코디한 그녀는 플로럴 패턴 시계로 공효진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빈티지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반면 2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윤은혜는 극 중 공무원이라는 캐릭터에 어울리게 튀지 않으면서도 발랄함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화이트 블라우스와 데님팬츠를 매치한 심플한 스타일에 플로럴 프린트 워치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패션을 러블리하게 연출했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캡처,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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