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유노윤호 vs 탑, 공항패션 도플갱어?

2015-04-21 04:42:44
[이형준 기자]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공항패션 종결자로 떠오르고 있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빅뱅 탑이 비슷한 스타일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10월11일 뉴욕-코리아 페스티벌을 마친 후 입국한 유노윤호는 미러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블랙 프린트 티셔츠와 블랙 팬츠에 스타일리시한 야상 점퍼로 스타일링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화보 촬영차 뉴욕으로 출굴했던 빅뱅 탑 역시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팬츠, 카키색 야상 점퍼를 매치해 유노윤호와 비슷한 캐주얼 시크룩으로 도플갱어를 연상케 했다.

그들이 선택한 시크한 야상 점퍼는 캘빈클라인 진 제품. 캘빈클라인 진 만의 감성을 반영한 젊고 스포티한 디자인의 야상 점퍼는 후드 짚업 카디건이 세트로 구성돼 탈 부착이 가능하고 요즘 같은 환절기에 효율적인 아이템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우월하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역시 옷의 완성은 얼굴이구나”, “평범한 옷을 어떻게 이렇게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장혁, 센스있는 시계 스타일링 화제
▶ 티아라 지연 vs 카라 지영, 같은 옷 다른 느낌
▶ ‘오작교 형제들’ 유이의 감각 있는 스타일 분석

▶ 신세경, 런웨이 모델 뺨치는 섹시한 몸매 드러내
▶ 남규리, 레드카펫 사진보다 예쁜 비하인드 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