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빅맨’ 강지환-최다니엘, 수트의 제왕으로 돌아오다

2014-06-11 16:36:55

[김민서 기자] KBS 월화 드라마 ‘빅맨’에서 최상류층 재벌 역할로 열연중인 강지환과 최다니엘의 수트 패션이 화제다.

밑바닥 인생에서 하루아침에 최상류층 재벌로 변신해 럭셔리한 수트 스타일을 선보이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는 강지환, 태어나면서부터 재벌로 길러져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수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최다니엘.

그들이 보여주는 수트 패션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강지환 스타일



강지환은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심플한 컬러 수트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타이나 셔츠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네이비 또는 블랙 수트에 밝은색 스트라이프 타이는 세련되면서 클래식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내기 충분했다.

부드러운 기품과 남성적인 카리스마가 절묘하게 조화되어 보는 이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드라마틱하고 그윽한 눈매와 모델을 압도하는 몸매 비율, 포스로 어디하나 흠잡을 데 없는 스타일로 완성했다.

그의 수트스타일은 날이 갈수록 완벽함 그자체가 되고 있다.

>> 최다니엘 스타일


최다니엘은 드라마 속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그레이 컬러의 수트를 자주 선보인다. 이너로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깔끔한 수트 코디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으며 안경이나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주며 모태럭셔리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전 광고에서도 그의 수트 스타일은 화제였다. 남다른 다리길이와 고급스러운 그의 외모는 어떤 스타일의 수트를 코디해도 완벽하게 소화해 낼 수 있게끔 주었다.

일명 ‘모태 귀족남’으로 범접할 수 없는 자신만의 수트 스타일을 선보이는 강지환 그리고 ‘완벽한 스타일’로 찬사를 받고있는 최다니엘. 그들은 많은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처럼 몸에 꼭 맞는 트렌디한 수트 스타일링을 시도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남성 SPA브랜드 엘번드레스와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엘번, 엘번드레스, KBS ‘빅맨’ 공식 홈페이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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