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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가미(BYGAMI)에서 전하는 ‘썸’ 타는 연인들을 위한 주얼리 공략법

2014-07-18 09:37:30

[양완선 기자] ‘요즘 따라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는 최근 히트가 된 소유와 정기고의 ‘썸’이라는 노래의 가사이다. 이렇게 노래까지 나올 정도로 2014년의 핫 키워드는 바로 ‘썸’이다.

최근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의 한그루와 연우진, ‘고교처세왕’의 서인국, 이하나 커플을 보면 막 시작하는 사랑처럼 달콤한 ‘썸’으로 사람들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 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듯 예능, 음악, 드라마까지 모두 ‘썸’이라는 주제로 이슈를 만들어내며 ‘썸’ 열풍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썸’에 열광할까.

사랑을 시작하기 전 두근거리는 설렘을 한 단어로 귀엽게 표현한 ‘썸’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의 감정이다.

하지만 ‘썸’은 자칫 표현하지 않으면 사랑으로 이루어질 수 없는 법. 때문에 그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매개체가 필요하다.

이에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에서 ‘썸’타는 연인들을 위한 주얼리 공략법을 소개했다.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에서 과감한 표현을 결심했다면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주얼리 디자인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좋다.


바이가미의 ‘러빙유(loving you)’는 ‘LOVE’라는 글자 형태를 사랑스럽게 표현한 커플링으로, 하트 모양의 스톤이 세팅되어 독특함과 귀여움을 더해준다.

때문에 마음을 직접적으로도 혹은 간접적으로도 표현할 수 있는 유용한 주얼리.
즉 썸타는 단계의 연인이라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지만 확실한 계기가 필요한 시점에는 은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커플링이 어울린다.


바이가미의 ‘오브제(Objet)’ 커플링, ‘시크릿러브(Secret Love)’는 은은하지만 포인트가 있는 커플링. 이 커플링들은 썸타는 연인들의 두근거리는 감정을 확실한 사랑으로 움직일 수 있는 안성맞춤 주얼리 디자인이 된다.

이처럼 썸 타는 연인들은 서로의 감정에 집중하게 되는 만큼 표현이 중요하다. 때문에 감정을 표현하는 적절한 타이밍과, 그에 맞는 주얼리처럼 멋진 매개체가 있다면 사랑하는 연인으로써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tvN ‘연애 말고 결혼’, ‘고교처세왕’ 방송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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