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2014 연말, 주얼리로 예뻐지는 법

2014-12-23 10:48:34

[양완선 기자] 2014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연말에는 송년회를 비롯한 각종 다양한 약속이 많은 시기. 각자가 자신의 패션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이다.

여성이라면 그러한 약속에 가장 아름답게 하고 나가고 싶은 것이 당연지사. 그리고 신경 써서 만든 패션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주얼리일 것이다. 여성에게 주얼리는 고급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더해주는 포인트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한편 영화 ‘오늘의 연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문채원과 2014 ‘MAMA’ 레드카펫에 참석한 티파니는 여성스러움과 귀여움을 모두 갖춘 스타. 이들의 주얼리 스타일링을 참고해 2014 연말 아름다운 여자로 거듭나보자.

■ 문채원 - 볼드한 골드 주얼리


배우 문채원은 볼드한 스타일의 골드 컬러 반지로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주얼리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골드 주얼리는 그의 새하얀 피부를 더욱 강조해 주었다.

바이가미의 바움(Baum)은 나무의 질감과 나이테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작품. 은은한 옐로우 골드가 그 멋을 더해주어 연말 골드 컬러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제격이다. 또한 나무처럼 ‘뿌리 깊은 사랑’으로 같은 나이테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도 더해져 커플링으로도 좋다.

골드 컬러의 이어링과 네크리스는 바이가미의 로즈마리(Rosemary)를 추천한다. 로즈마리는 은은한 꽃잎을 살려 자연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주얼리 세트로 추운 겨울을 녹일 만큼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 티파니 – 진주 귀걸이와 실버와 골드링 레이어드


귀여움과 우아한 스타일링의 티파니는 진주 이어링과 실버, 골드 컬러의 반지로 새하얗게 스타일링한 그의 패션을 더욱 우아하게 만들어줬다. 또한 여러 개의 반지를 레이어드해 트렌디함을 보여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바이가미의 데뷰트(Debut)는 여성의 아름다운 신체라인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반지로 ‘시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유니크한 라인과 은은하게 보이는 스톤의 반짝임으로 하얀 피부의 여성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줄 것이다.

진주를 활용한 우아한 주얼리 스타일링에는 바이가미의 자스민(Jasmine)을 추천한다. 자스민은 진주 본연의 성숙한 느낌과 함께 다이아몬드를 리본 형태로 세팅하여 귀여운 매력까지 더해주는 주얼리이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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