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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리뷰] 패션에디터 2人의 ‘아키클래식’ 친절한 리뷰 1

2015-11-16 12:58:51

[안예나 기자] 신발을 고를 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아마도 발을 편안하게 해주는 신발이 좋은 신발이 아닐까 싶다.

멋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발이 편하지 않다면 발에 물집이 나거나 피로도가 쌓여 오래 걷기는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오랫동안 걸을 때는 편안한 운동화를 찾기 마련이다.

편안함이 극대화된 신발로 소문이 자자한 아키클래식 스니커즈를 기자들이 직접 신고, 걷고, 스타일링까지 해봤다. 이들의 솔직한 리뷰를 참고해 제품 구매에 도움을 받아보자.

박승현 기자 (26세)


Q. 스니커즈 제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은?

착용감과 디자인을 가장 중요시한다. 특히 스니커즈의 경우에는 장시간 신는 경우가 많아서 오래 신어도 발이 편한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Q. 선택한 스니커즈는?

부띠끄 리미티드 BL107 네이비.

Q. 어떻게 스타일링 했는가? 스타일링 포인트!

6-7부 길이의 와이드 팬츠와 코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에 활용했다. 걸리시한 느낌이 별로 없는 스타일링을 원해서 부띠끄를 착용했는데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가 완성 된 것 같아 좋았다.

Q. 타 브랜드 스니커즈와 차별화된 아키클래식 스니커즈 특징은?

숨겨진 키높이! 키가 작기 때문에 스니커즈를 신을 때면 다리가 짧아 보일까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인데 아키클래식의 스니커즈는 내장된 굽이 높아서 편한 스타일링으로 착용해도 다리길이가 커버되는 점이 좋다.

Q. 만족도 및 재구매 의사, 총 평

1) ( 디자인 ★★★☆ )
2) ( 착용감 ★★★★☆ )
3) ( 사이즈 ★★★★ )
4) ( 추천 ★★★★☆ )

내가 작용한 부띠끄의 경우는 겨울에 특히 빛을 발하는 신발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컬러감도 무난하면서도 포인트가 되고 무엇보다 키높이 굽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점이 좋았다. 스커트나 팬츠에 잘 어울리는 스니커즈로 특히 차분한 스타일링에 포인트 슈즈로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배계현 기자 (29세)


Q. 스니커즈 제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은?

디자인과 스타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편한 것도 좋지만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호한다.

Q. 선택한 스니커즈는?

부띠끄 리미티드 BL107 카키 버건디. 가을과 겨울에 어울리는 컬러로 선택했다.

Q. 어떻게 스타일링 했는가? 스타일링 포인트!

루즈한 터틀넥 니트 원피스에 레깅스를 신었다. 스니커즈를 신으면 자칫 투박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주로 레깅스와 매치하는 편이다.

Q. 타 브랜드 스니커즈와 차별화된 아키클래식 스니커즈 특징은?

뒤꿈치 쪽에 굽이 들어가 있어 오래 걸어도 편하게 신을 수 있다. 키가 커 보이고 다리도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Q. 만족도 및 재구매 의사, 총 평

1) ( 디자인 ★★★★☆)
2) ( 착용감 ★★★★★ )
3) ( 사이즈 ★★★★☆ )
4) ( 추천 ★★★★★ )

한겨울에도 신을 수 있을 정도로 도톰하고 따뜻하다. 쿠션이 충분하게 들어있고 굽이 있어 더욱 편하다. 다른 컬러로 재구매할 의향이 있다. 여성이 신기에는 다소 강한 느낌이지만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오래 신고 걸어도 발이 편해서 좋다. 정 240사이즈인데 크게 나온 것 같아 아쉽지만 무리는 없다. 활동이 많거나 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들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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