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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리뷰] 패션에디터 2人의 ‘아키클래식’ 친절한 리뷰 3

2015-11-20 20:09:40

[안예나 기자] 다가오는 추위에도 스타일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이들의 고민은 늘어나고 있다. 특히 발끝 패션 센스를 뽐낼 수 있으면서도 따뜻한 스타일링 연출이 필요한 때다.

손과 발이 차가워지는 겨울에는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을 눈여겨보아야 한다. 그럴 때일수록 눈이 가는 것은 스니커즈.

트렌디한 멋을 담고 있는 스니커즈는 다가오는 겨울에 필수적으로 구비해야한다. 겨울에 신으면 더더욱 예쁜 스니커즈를 착용한 기자들의 스타일링과 친절한 리뷰를 살펴보자.

이유리 기자 (28세)


Q. 스니커즈 제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은?

착화감을 가장 중요시 한다. 걸을 때 편안한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Q. 선택한 스니커즈는?

트랙션 TRACTION 화이트/블랙

Q. 어떻게 스타일링 했는가? 스타일링 포인트!

포멀한 슬랙스와 재킷에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자칫 너무 차려입은 느낌을 줄 수 있는 스타일링에 스니커즈를 매치해 무심한 느낌을 연출했다.

Q. 타 브랜드 스니커즈와 차별화된 아키클래식 스니커즈 특징은?

키가 작은 편이라 땅바닥에 붙어있는 스니커즈는 아무리 편해도 손이 잘 가지 않더라. 아키클래식 제품은 ‘키높이’가 포인트다. 거기가 깜찍한 디자인과 편한 착화감은 덤!

Q. 만족도 및 재구매 의사, 총 평

1) ( 디자인 ★★★★★ )
2) ( 착용감 ★★★★☆ )
3) ( 사이즈 ★★★ )
4) ( 추천 ★★★★☆ )

화이트와 블랙의 심플한 조화. 컬러 배치가 상당히 마음에 든다. 많이 걸어야 하는 날이면 꼭 아키클래식을 신는다. 많이 걸어도 발목과 발에 무리가 없다. 그러므로 외부 활동이 많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편한 신발을 신으면서 스타일링을 놓치고 싶지 않은 이들이라면 하나쯤 구비해둘 것.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10단위로 나오는 것이 조금 아쉽다.

심규권 기자 (26세)


Q. 스니커즈 제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은?

배색이 얼마나 조화로운가를 본다. 막연히 한 가지 색으로만 가득 찬 스니커즈는 선호하지 않는다. 적당히 여러 가지 색을 섞은 스니커즈가 예쁜 것 같다.

Q. 선택한 스니커즈는?

시티스타 CITYSTAR 화이트블랙. 화이트 컬러에 검은색 배색이 들어갔는데 필요한 부분에 디자인적 요소로 잘 활용된 것 같아 패셔너블하다.

Q. 어떻게 스타일링 했는가? 스타일링 포인트!

시티스타 같은 경우 어떤 옷으로 매치해도 잘 어울려서 좋지만 가장 기본적인 룩에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인 것 같다. 베이지 면 팬츠와 같이 심플한 이너에 맨투맨, 여기에 블루종과 같은 아우터를 더한다면 금상첨화!

Q. 타 브랜드 스니커즈와 차별화된 아키클래식 스니커즈 특징은?

가장 큰 강점은 디자인과 실용성. 여타 스니커즈 브랜드와 다른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신었을 때 발을 편안히 해주는 쿠션감을 느낄 수 있어 실용성 역시 놓치지 않았다.

Q. 만족도 및 재구매 의사, 총평

1) ( 디자인 ★★★★☆ )
2) ( 착용감 ★★★★☆ )
3) ( 사이즈 ★★★★★ )
4) ( 추천 ★★★★☆ )

수많은 스니커즈 브랜드가 범람하는 상황에서 아키클래식은 그 자체만으로도 유니크함을 뽐낸다. 시티스타, 부띠끄 등 그 어떤 섹션도 저마다의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다른 스니커즈 브랜드와 비교 해봐도 손색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듯하다. 그 중 시티스타 화이트블랙은 기본 두 가지 색상 배색 외 블루, 그레이, 패턴 무늬 등을 적절히 가미해 에디터 눈에 가장 돋보였던 아이템이었다. 주변인들에게도 추천해주고픈 스니커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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