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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이민호-박해진-김지석을 통해본 남자 패션의 정석

2015-11-20 20:01:03

[최수진 기자] 스크린 속 연예인 치고 못생긴 사람이 있을까. 수려한 외모와 특출난 연기력으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는 것이 바로 연예인이다.

특히 다수의 한류스타들은 빼어난 패션감각으로 그들의 외모를 배가시키며 인기몰이 중인데.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로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스타의 패션을 전격 분석해봤다.

◆패션을 통해 이미지를 만들어 낸 배우 현빈


모든 남자들의 워너비자 로망으로 현빈을 꼽을 수 있다. 그는 출연하는 드라나마 화보, 공항패션 등을 통해 보여주는 트렌디한 패션으로 한류 패셔니스타로 꼽힌다.

스스로 패션을 좋아한다고 알려진 바 없지만 매 작품마다 비슷한 역할을 패션을 통해 완벽하에 차별화된 점을 보여주며 자신의 이미지를 잘 설정한 바 있다.

◆기본 아이템에 충실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배우 이민호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하면 빠질 수 없는 한 사람이 바로 이민호다. 이민호는 셔츠나 가디건, 자켓 등 심플한 디자인의 기본 아이템을 멋스럽고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것의 그의 장점이다.

187cm의 장신은 그의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요소 중 하나로 기본을 댄디한 패션으로 소화해 과하지 않고 절제된 패션을 선보인다.

◆남친룩의 정석 배우 박해진


다음으로는 국민연하남에서 대표 패셔니스타가 된 박해진이다. 주연과 조연, 악역 가릴 것 없이 모든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그의 연기력과 더불어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의 기본아이템을 즐겨 입는 이민호와는 반대로 몸에 핏되면서 포인트가 되는 스타일을 즐기는 그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정점을 찍었다. 극중에서 선보인 목을 감는 폴라 니트와 롱한 기장의 코트는 많은 여자들의 남친룩으로 꼽히며 사랑받고 있다.

◆이너웨어까지 신경쓰는 것이 진정한 패션, 배우 김지석


마지막으로 눈여겨 볼 스타는 배우 김지석이다. 180cm가 넘는 장신에 탄탄한 몸매는 그의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무언가 무심하면서도 정갈하고 단정한 패션은 ‘뇌섹남’이라 불리는 그의 다정하고 스타트한 더불어 섹시하기 까지한 이미지를 한껏 돋보이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그는 “속옷을 고를 때 무척 신중하고 깐깐하다”며 “겉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거나 입게 되면 소중한 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며 패션에 있어 이너웨어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그런 그가 선택한 이너웨어는 한국의 기능성 언데웨어의 대명사로 꼽히는 라쉬반이다. 라쉬반의 모든 제품은 천연 텐셀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과 땀 흡수력을 높여 위생을 좋게 했다. 뿐만 아니라 매 시즌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여 한국의 많은 스타들은 물론 남자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사진출처: 라쉬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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