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Style Pick] 유빈-지연-윤아, 女아이돌 아우터 패션

2015-12-11 17:11:03
[오아라 기자] 바빠진 연말, 각종 공연과 스케줄로 공항을 찾는 스타들이 부쩍 늘어났다. 그들의 공항패션 또한 화제.

공항을 찾은 많은 스타들 가운데 겨울 아우터 스타일이 유독 눈에 띈다. 원더걸스 유빈과 소녀시대 윤아는 캐주얼한 야상을 각자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연출했으며 티아라 지연은 무스탕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데일리 룩 팁이 될만한 스타들의 아우터 패션. 스타들의 공항 패션에서 얻을 수 있는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 포인트를 살펴봤다.

>>> 원더걸스 유빈


해외 스케줄 차 공항을 찾은 원더걸스 유빈. 요즘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그이기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심이 뜨겁다.

그는 청 데님 재킷에 블랙 레더 진에 따뜻한 털 안감의 카키 컬러의 야상을 매치했다. 공항에 빠질 수 없는 선글라스로 시크한 매력을 높였다.

야상은 겨울에 가장 많이 입는 아우터 중 하나. 어떤 이너와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낼 수 있어서 스타일링 하기에도 좋은 아이템. 캐주얼 한 느낌을 주면서도 시크한 느낌의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데님, 레더와 함께 매치해 볼 것.

>>> 티아라 지연


활발한 해외 활동하고 있는 티아라 지연. 이날은 무스탕과 블랙 진으로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챙겼다.

야상과 마찬가지로 겨울 아우터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무스탕. 다양한 스타일 연출은 물론 한 겨울까지 입어도 끄떡없기에 데일리 아우터로도 좋다.

가장 무난하게 연출하는 것은 블랙 진, 스니커즈와 함께 매치해 볼 것. 도톰한 니트와 롱 원피스를 매치한 후 걸쳐주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 소녀시대 윤아


깔끔한 야상 스타일을 보여준 윤아. 캐주얼한 아이템 야상을 윤아가 입으니 또 다른 느낌이다.

그는 블랙 톱에 블랙 진에 매치한 후 싸이 하이 부츠로 각선미를 강조했다. 단조로울 수 있는 스타일에 페도라와 선글라스를 더해 공항패션의 포인트를 살렸다.
(사진출처: 르샵,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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