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 with 마이지놈박스'’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조슈아와 김효진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양의식 회장), 한국모델컨텐츠학회(회장 김동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모델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국제문화교류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아시아 25개국 70여명의 신인모델들이 참가했다. 행사 당일에는 중국 텐센트, 아프리카TV,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에서 온라인 생중계 방송을 진행했다.
수상자로는 협찬사상에 지져스모델아카데미상 캄보디아 프랏츠 초본, 동안미소한의원상 한국 김기오, 온데이코스메틱상 태국 소라눈 트리사노, 보니샤상 한국 김보람, 신메이 포렌테라상 한국 양성호, 솔고바이오메디칼상 인도 야도 루샬리, 기포토상 키르키즈스탄 오스모노프 아스타토와 인도네시아 옥타비아 안니카벨리안, 업라이브상 인도 한팟 사친과 홍콩 메이세르디스 로메로, 태연메디칼상 베트남 부티민응엣, K-POP 댄스마스터상 일본 오카네안리, 포렌코즈상 말레이시아 고쳉랜드, 코코메이 코엘시아상 한국 김지언, 닥터 알카스톤상 중국 황지슈, 오라클피부과상 키르키즈스탄 라로스에벨리나, 파나소닉코리아상 스리랑카 이신카 프라우니타 아마드, 지티지웰니스 르바디상 몽골 밧사이칸 시지르마, 다이아나 젠상 중국마이웬, 루이앤레이상 태국 핑시니, 이니스트 퓨어메이상 중국 이 한웬, 마이지놈박스상 한국 신채인이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 TOP 10에는 이신카프라우니타 아마드(스리랑카), 양성호(한국), 황지슈(중국), 고쳉랜드(말레이시아), 야도 루샬리(인도), 라로스에벨리나(키르키즈스탄), 마이웬(중국), 옥타비아 아니카벨리안(인도네시아), 신채인(한국)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Seoul Tourism Partners’로 임명되어 서울의 홍보를 위해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을 한다.
이들 TOP 10 중 최종 우승자로는 남자부문에 스리랑카 이신카 프라우니타 아마드가 여자부문에 한국의 신채인이 선정됐으며, 최고 대상인 Grand Prize에는 중국 마이웬이 영예의 우승을 안았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연세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한정호 교수(심사위원장), 서울특별시 이혜경 시의원, 한국모델협회 임주완 수석부회장, 김성수 국제협력이사, 이선진 이사, 앰버치아아카데미 앰버치아 대표, 푸네패션위크 Badal Saboo 위원장, 문화의 창 하은영 이사장, 재즈아티스트 윤희정, 디자이너 그레이스문, 북경직업모델학교 우샤 교장, 대련모델예술학교 위메이 교장과 각 협찬사 대표 및 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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