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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페이스 오브 베트남’ 성황리 마무리...VTV 생중계까지

2019-01-02 11:28:22

[패션팀] ‘2019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베트남 with 마이지놈박스(이하 페이스 오브 베트남)’ 대회가 12월30일 베트남 호치민 응웬주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양의식), 베트남 VTV, Kristal(대표 김영식)이 주최하고 마이지놈박스(회장 신상철)이 후원했다. 또한 베트남 VTV와 Hanoi TV를 통해, TV 생중계 및 VTV 앱과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가 방송됐다.

‘페이스 오브 베트남’의 심사위원으로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양의식 회장, 마이지놈박스 신상철 회장, 코코스랩 메이아일랜드 하미영 대표, 베트남 가수 겸 배우 민항(Minh Hang), 슈퍼모델 타잉항(Thanh Hang), 보황옌(Vo Hoanh Yen) 등이 참여했다.

대회에서 최종 선발된 모델은 협찬사의 전속모델 및 드라마, 광고모델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수상자로는 마이지놈박스상에 남자 막 쭝 끼엔(Mạc Trung Kiên), 여자 응우옌 뀡아잉(Nguyễn Quỳnh Anh), 메이아일랜드상에 여자 레티 쩡 아잉(Lê Thị Trâm Anh)이 선정되어 ‘2019 페이스오브아시아’에 베트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페이스오브아시아’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아시아 모델 및 패션 관련 각국 파트너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 패션모델 선발대회로, ‘아시아모델어워즈’ ‘아시아 미(美) 페스티벌’ ‘페이스오브아시아’ 등으로 구성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중 하나인 국제교류 행사다.

‘2019 페이스오브아시아’에는 한국,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인도, 두바이, 싱가포르, 미얀마, 방글라데시, 네팔,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아르메니아, 캄보디아, 스리랑카, 마카오 등 25여 개국 이상이 참여한다. (사진제공: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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