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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소이현 패션브랜드 제뉴, 19 FW 신상 데일리 롱재킷 론칭

2019-09-02 12:38:45

[오은선 기자]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소이현의 패션브랜드 제뉴가 19 FW 시즌 신제품 ‘데일리 롱재킷’ 출시를 앞두고 인스타그램에서 화제다.

소이현은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촬영 피드글 게시와 함께 데일리 롱재킷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2,600명이 넘는 고객이 참가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론칭 판매는 9월7일 오전 9시25분 GS 홈쇼핑 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FW 제품 화보촬영은 고소영, 정우성 등 톱스타들과의 작업으로 유명한 오중석 사진작가와 특별 협업을 진행했다. 패션 잡지 화보 촬영과 같은 퀄리티의 화보로 SNS에서 유명세를 탔으며, 제뉴 브랜드와 상품의 격을 높이는 화보로 주목 받고 있다.

오중석 사진작가는 “소이현 씨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와 제뉴의 스타일리쉬함, 좋은 소재감이 어우러져 굉장히 완성도 높은 촬영이 이루어졌다”며 촬영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화보는 제품과 함께 순차적으로 브랜드 홈페이지와 소이현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셀럽 데일리 롱재킷’은 정교한 테일러링으로 안정된 핏팅감과 날씬해 보이는 실루엣을 추구하고 있으며, 편안한 착용감과 트렌디한 컬러감으로 2019년 트렌드를 최대한 반영한 제품이다”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 시대에 맞는 트렌디한 컬러, 누가 입어도 편안한 착용감과 날씬해 보이는 실루엣 등을 모토로 열심히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패션 브랜드 제뉴는 2018년 ‘소이현 패딩’으로 화제가 돼 큰 인기를 끈 브랜드로서 셀럽의 감성을 반영해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제작,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패딩에 이어 2019 SS를 통해 썸머블라우스와 크롭팬츠, 와이드팬츠 등을 선보이며 새로운 패션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2019년 FW는 ‘셀럽 데일리 롱재킷’을 시작으로 다양한 상품을 전개할 예정이며 코트, 패딩 등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디자인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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