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는 답답해 보이는 작은 액세서리 보다 두툼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뱅글’이 제격이다.
화려하고 굵은 디자인을 골라야 원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고, 형형색색의 플라스틱이나 우드, 뱀피 소재의 제품을 믹스매치하면 한결 멋스럽다.
손목이 굵다면 4센티 이상의 굵은 뱅글이 적합하고, 손목이 얇다면 다양한 굵기의 뱅글을 4~5개 겹치는 것이 좋다.
에스닉 원피스나 블라우스와 매치하면 이국적인 아프리카 리조트 룩 연출도 가능하다.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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