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자전거 타기 캠페인이 활성화 되고 있는 요즘, 자전거를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자출족’이나 자전거도로를 애용하며 여가를 즐기는 자전거 마니아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자전거는 이산화탄소 절감과 에너지 절약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와 허리근육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김민선, 공효진, 최강희 등 인기연예인들도 자신이 사이클홀릭 임을 밝히면서 자전거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다른 종목에 비해 장시간의 운동이 가능한 자전거의 특성에 따라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의류 및 헬멧, 고글, 장갑, 운동화 등의 장비를 세심하게 고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선수에 버금가는 자전거 전용복장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안전장비인 헬멧과 발에 무리를 주지 않는 운동화만큼은 꼭 갖추어 착용하는 것이 좋다.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에서는 최상의 착용감으로 자전거페달을 밟을 때에 쉽게 발이 미끄러지지 않으며, 장시간의 자전거 타기에도 발에 무리를 주지 않는 ‘릴레이 드라이브(RELAY DRIVE)’와 ‘피루엣’을 선보인다.
이 제품들은 발바닥과 지면의 밀착감을 높여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에어쿠션 미드솔로 발의 피로를 최소화하여 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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