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형형색색 양말, 스타킹이 거리를 수놓다

송영원 기자
2010-05-01 14:08:17

컬러풀한 양말과 스타킹이 새로운 패션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니삭스나 앵클삭스 그리고 기존 스타킹까지 다채로운 색상으로 여성들의 패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것.

패션의 완성이 양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제는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양말은 다양한 슈즈와 매치시키면 더욱 화려해 보이고 감각적인 느낌이 살아날 수 있다.

특히 밝은 컬러의 컨버스 슈즈, 오픈토 하이힐, T-스트랩 슈즈, 플랫 슈즈와의 믹스매치는 스타일링 감각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되고 있다.

인기스타들 가운데 2NE1, 포미닛, 브라운 아이드 걸스, 소녀시대, 티아라 등도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화려하고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인기 아이템으로 급상승하고 있기도 하다.

삭스, 스타킹, 레깅스 전문몰 디바퀸 관계자는 “올 봄 컬러풀한 양말(삭스), 스타킹이 인기를 얻으며 거리를 수놓고 있다. 갈수록 인기가 상승하고 있어 다양하고 독특한 아이템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듯 올 S/S시즌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삭스와 스타킹 정도면 패션 트렌드의 중심에 누구나 설 수 있을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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