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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잇 가이들이 선택한 그 레더재킷은 뭐?

2010-12-13 10:12:31

[곽설림 기자] 최근 연예계에 내로라하는 잇 가이들이 같은 제품의 레더재킷을 입어 화제가 되고 있다.

슈퍼스타K2를 통해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오른 존박과 드라마를 통해 기존과 다른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 예능돌 2AM의 조권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각각 다른 매력과 개성을 지녔지만 같은 브랜드의 레더재킷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존박은 블루컬러의 셔츠와 블랙 팬츠로 레더재킷의 와일드함을 특유의 클래식으로 탈바꿈해 스타일로 표현했다. 여기에 페도라를 매치해 유니크한 스타일로 마무리했다.


반면 동해는 ‘괜찮아 아빠딸’ 제작발표회에서 데님팬츠와 함께 매치해 포멀한 스타일로 연출했고 조권은 MBC ‘몽땅 내 사랑’에서 후드와 함께 매치해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을 냈다.

이는 본 지 플로어의 제품으로 와일드한 느낌에 빈티지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특히 튀지 않는 컬러감은 여느 아이템과 매치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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