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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vs 박시후, 같은 옷 다른 느낌

2011-02-09 10:22:53

[곽설림 기자] 꼬시고 싶은 남자 일명 ‘꼬픈남’으로 통하는 박시후와 빛나는 외모와 착한 심성으로 누나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2PM의 멤버 닉쿤이 같은 옷을 입어 화제다.

잘생긴 외모와 더불어 넘치는 매력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이들이 선택한 니트는 엠비오의 2010 F/W 컬렉션 제품이다. 이는 기하학적인 여러 가지 패턴들이 독특하게 조합된 것이 특징이다.

닉쿤은 편안한 청바지와 함께 매치해 평소 캐주얼한 스타일을 그대로 표현했다. 여기에 패딩 베스트를 레이어드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반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꼬픈남’ 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 박시후는 깔끔한 블랙 팬츠와 함께 매치해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매력을 어필했다.
(사진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역전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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