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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스타일, 밖에서도 집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네~

2011-05-09 10:38:33

[김혜선 인턴기자] MBC 주말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의 김현주의 패션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상큼 발랄한 한정원 역을 맡고 있는 김현주는 출판사 편집장을 맡고 있는 송승준역의 김석훈과 러브라인이 시작되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김현주가 매 회 착용하고 나온 사랑스러운 스타일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 잡고 있다. 밖에서도 집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김현주의 매력적인 패션 스타일에 대해 알아보자.

● 밖에서는 봄을 부르는 플라워 아이템 스타일링


김현주는 야외 촬영 장면에서 주로 플라워 프린트 아이템과 재킷을 매치하는 투피스 스타일을 선보인다.

많은 시청자들을 긴장하게 했던 김석훈과 키스하는 장면에서도 그녀는 바나나 리퍼블릭의 크림 재킷을 착용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여기에 이너로 옐로우 컬러의 블라우스와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쟈딕앤볼테르의 시폰 스커트를 매치해 봄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화사한 컬러의 플라워 원피스를 카멜색 재킷과 코디하면 김현주처럼 발랄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 할 수 있다.

● 집에서는 편안한 레깅스 스타일링


상큼 발랄한 김현주의 패션은 실내 촬영 장면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그녀는 주로 레깅스 아이템을 활용해 집안에서도 스타일리시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준다.

극 중 김현주는 그린과 네이비 컬러의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아페쎄의 반팔 티셔츠와 톤 다운된 긴팔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시원하고 발랄한 느낌을 선보였다. 여기에 플라워 프린트의 캉캉 스커트와 레깅스를 매치해 그녀만의 러블리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그녀는 도트 패턴의 레깅스와 별모양의 큐빅장식이 되어 있는 에린브리니에 니트를 착용해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녀처럼 박시한 니트와 레깅스를 함께 매치하면 자연스러운 캐주얼룩을 완성 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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