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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는 못살아’ 최지우, 뭘 입어도 “빛이 난다, 빛이나~”

2011-09-03 15:02:52

[이형준 인턴기자]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최지우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지우는 망가지는 연기도 주저하지 않으며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프로페셔널한 모습, 부담없는 데님으로 편안한 캐주얼룩을 연출해 보였다.

8월24일 방송된 야구장 데이트 때 최지우는 크림색 트렌치 코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차도녀 느낌을 더했다. 이때 착용한 제품은 뉴 컨템퍼러리 시그니처 르윗 제품으로 페미니한 실루엣을 살린 디자인이 최지우의 스타일을 잘 살렸다는 평이다.


또한 1회 마지막 부분에서 최지우는 네크라인에 셔링이 잡힌 슬리브리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모습과 감각적인 변호사의 이미지를 동시에 연출했다.

루즈핏의 슬리브리스 역시 르윗 제품으로 최지우를 더욱 슬림하고 시크해 보이게 연출했다.하늘거리는 블라우스를 입고 시크한 차도녀의 모습과 섹시한 커리어우먼의 자태를 동시에 뽐냈다.

한편 MBC ‘지고는 못살아’에서 최지우가 착용한 제품들은 네티즌들사이에서 방송 캡처를 올리고 제품 정보를 공유하는 등 ‘최지우 스타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출처: MBC ‘지고는 못살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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