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난간키스’ 최강희,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리시해

2011-09-03 15:01:12

[이형준 인턴기자] 안방극장을 핑크빛 무드로 물들이고 있는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가 연일 화제다.

최강희와 지성의 난간키스 장면이 방송되며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큰 관심을 모았다. 이 장면은 로맨틱한 키스신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난간키스라 불리며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때 최강희는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는데 노은설표 비서룩이 아닌 프린트 티셔츠와 버뮤다 팬츠로 캐주얼룩을 연출하고 블랙 핸드백으로 엣지를 더해 비서룩과는 또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블랙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최강희의 핸드백은 빈치스벤치의 제품. 한 쪽으로 매거나 크로스해 경쾌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이 백은 방송 직후 여성 네티즌들 사이에서 최강희백이라 불리며 주목 받고 있다.

빈치스벤치 관계자는 “요즘 드라마를 통해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있는 그는 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만큼 어떤 아이템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고 있다”며 “그 덕분에 난간키스 장면 이후 최강희백에 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SBS ‘보스를 지켜라’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김연아 vs 산다라박, 같은 옷 다른 느낌 ‘누가 더 예쁘나?”
▶ ‘투혼’ 제작보고회 김선아 패션 화제 “이제 삼순이는 없다?”
▶ 홍수아, 웨딩드레스 입고 물오른 미모 과시 ‘돋보이는 볼륨감’
▶ ‘뼈그맨’ 유세윤, 뽀로로에 이어 불꽃마크 문신 공개 ‘폭소만발’
▶ 손태영, 통증 시사회 패션 화제 “보라색 팬츠로 황금비율 몸매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