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새로운 완판녀 등극!

[이형준 인턴기자]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 출연중인 최강희 비서룩이 연일 화제다. 한 손에는 커피를, 다른 손에는 다이어리를 들고 하이힐을 신은 채 횡단보도를 질주하는 모습이 바로 그의 스타일.

딱딱하고 경직된 전통 오피스룩의 틀을 깨고 경쾌하고 상큼함을 겸비한 스타일링에 대한민국 수많은 오피스걸들이 주목하고 있다.

특히 지성과 김재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극 절정이었던 7회때 최강희가 착용한 하트 프린트 퍼프 블라우스는 방송 직후 ‘최강희 블라우스’로 불리며 나흘만에 품절됐다.


이 블라우스는 하트 프린트 소재에 볼륨감 있는 소매부분의 절개 디자인이 더해져 최강희의 열혈 비서룩을 고급스러우면서 여성스럽게 연출했다.

또한 극 중 이미지를 잘 보여주는 ‘보스를 지켜라’ 포스터 촬영시 입었던 메탈릭한 소재의 니트 슬리브리스 역시 미샤 제품이다.

한편 최강희의 열혈 비서룩은 드라마 여주인공의 룩이 아닌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 당분간 그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SBS ‘보스를 지켜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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