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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서우’ 서우가 입은 웨딩드레스 어디꺼?

2011-12-22 15:35:26

[이형준 기자] 서우의 볼륨 있는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가 되면서 그가 착용한 웨딩드레스 브랜드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12월17일 방송된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서우는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선보이며 롤륨 있는 자태를 과시해 일명 ‘드레서우’에 등극했다.

서우가 웨딩드레스를 선택한 곳은 드라마 속 웨딩신 40여회를 촬영한 단골 드라마 촬영지이자 120여명의 연예인 웨딩드레스, 턱시도를 협찬한 청담동 스포엔샤 웨딩. 화제가 됐던 이보영, 이다해, 김선아의 웨딩드레스 모두 스포엔샤 웨딩의 구자연 원장이 디자인한 작품이다.

특히 서우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MBC ‘욕망의 불꽃’ 때에도 스포엔샤 구자연 원장의 드레스를 선택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 바 있다.

네티즌들은 이번 서우의 웨딩드레스 스타일에 “볼륨 있는 서우에게 잘 어울리는 드레스다”, “역시 드레서우라 불릴만 하다”, “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내일이 오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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