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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핸드백, 패션계의 미존 등극!

2012-02-10 14:03:01

[오가을 기자] SBS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백여치로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는 정려원이 연일화제다.

정려원은 극중에서 대기업 회장의 천방지축 손녀딸을 연기하며 컬러풀한 아이템을 이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비비드한 컬러의 핸드백을 들고나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배우 정려원은 1월31일 방송에서 블랙 의상에 비비드한 핸드백을 포인트를 준 패션을 완성했다. 이때 핸드백이 방송에 잠시 노출됐음에도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핸드백계의 미친 존재감으로 등극했다.

이 가방은 벌써 정려원 가방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문의가 폭주하고 있으며 보르보네제의 백으로 밝혀졌다.

트렌디한 컬러가 베이직한 스타일의 백에 입혀져 오피스룩 뿐만 아니라 캐주얼웨어에도 두루 어울린다.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 디테일이 있어 실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출처: SBS ‘샐러리맨 초한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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