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을 기자] 연기자 박하선이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막장 드라마 주인공 연기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3월15일에 방송에서 서지석의 연인인 박하선은 승윤의 상상 속에서 윤계상과 내연관계로 발전하며 결국에는 야반도주를 하는 내용이 그려진 것. 세 남자 사이에 홍일점이 된 박하선은 그동안 보였던 막장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과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브랜드 관계자는 “박하선의 청순하고 러블리한 이미지가 레이스 원피스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올 봄 여성스러운 패션을 입고 싶은 여성들에게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박한별, 세븐에게 사랑받는 비결은?”
▶빅뱅의 귀환! 2012년 패션은 그들이 책임진다
▶서울 걸즈 컬렉션(SGC)에 “남자 스타들이 떴다!”
▶효연-유이-홍수현,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 연출
▶유아인 vs 이제훈, 드라마 ‘패션왕’ 주인공 패션 따라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