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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2014 MAMA 속 드레스 코드

2014-12-05 17:47:08

[이세인 기자] 아시아의 축제인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드(이하 마마)가 12월4일 화려하게 펼쳐졌다. 2014년 한 해를 이끌었던 트렌드 세터들이 모여 볼거리가 충만한 축제로 꾸며졌다.

볼거리 중 하나인 레드카펫. 역시 화려하고 아름다웠다. 2014 마마 레드카펫은 플라워를 모티브로 한 레이스 드레스를 선택한 셀러브리티와 미니멀한 블랙 드레스를 선택한 셀러브리티가 주를 이뤘다.

뜨거웠던 마마 레드카펫 드레스 코드를 살펴보자.

▶ 모티브 1. 플라워


이번 마마 레드카펫에서 가장 빛났던 배우 강소라. 시가 39,000원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완벽한 보디라인이 최고의 드레스로 만들었다. 강소라는 글래머러스하면서도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완벽한 몸매로 레이스 원피스를 소화해냈다.

이어 배우 박보영, 소녀시대 티파니는 러블리한 미니 드레스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으로 어필했다. 박보영은 오렌지 컬러의 레이스 드레스로, 소녀시대 티파니는 플라워 패턴의 미니 원피스로 그녀의 작은 체구에 걸 맞는 드레스를 선택했다.

이어 배우 최지우는 1000만원대가 넘는 화려한 롱 드레스를 선택했다. 최지우 역시 플라워 모티브의 레이스가 드레스 전체를 수놓은 우아하고 화려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모티브 2. 블랙


레드 카펫 위의 블랙 드레스란 시크하고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는 최고의 궁합으로 꼽힌다. 이걸 아는 여배우들은 블랙 드레스 공수에 열을 올린다고.

배우 유인나는 미니멀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라인의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다.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드레스를 완벽히 살렸고 쇄골 라인과, 등 라인을 자신 있게 노출했다.

배우 윤은혜는 언밸런스 드레스를 선택했다. 좌우가 다른 디자인으로 아방가르드한 연출을 시도하기도 했다.

Editor’s Pick Items


·나인걸 시어 로즈 원피스: 저지 자카드 소재로 장미 모티브가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어우러져 럭셔리한 느낌을 준다.
·나인걸 하이넥 레이스 원피스: 엠브로이드 자수 느낌의 고퀄리티 레이스 원단을 상의에 전체적으로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은 물론 유니크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나인걸 스텔라 바디 원피스: 슬림한 보디라인을 연출할 수 있는 깔끔한 핏감의 7부 소매 원피스.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레이디 라이크룩을 연출함과 동시에 어딘가 모르는 시크함도 풍길 수 있다.
(사진출처: 나인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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