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프로그램들이 흥행하면서 패션 업계에도 불어든 복고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에 패션에 관심 있는 이들은 데님 소재의 아이템과 같은 캐주얼룩에 관심을 쏟고 있다. 캐주얼룩 연출을 위해 반드시 구비해야 할 아이템은 뭐니 뭐니 해도 발이 편한 스니커즈다. 스니커즈는 어떠한 아이템과도 매치가 좋지만 유독 캐주얼룩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육성재와 송해나가 모델로 나선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아키클래식의 신상을 기자들이 직접 신고, 걷고, 스타일링까지 해봤다. 어떠한 아이템과도 멋스럽게 어우러지는 실용적인 데일리 슈즈를 쇼핑 리스트에 올리고 있는 이라면 기자들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제품 구매에 도움을 받아보자.
Shopping Guide 1 - Editor Pick 스니커즈:7 베이지
스니커즈 제품을 선택할 때 디자인을 가장 중요시 한다는 기자는 평소 스니커즈를 즐겨 신는다고. 올봄 화이트 스니커즈가 트렌드인 만큼 비슷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여러 켤레 가지고 있다고 한다.
타 브랜드의 화이트 스니커즈에 비해 아키클래식 스니커즈는 가장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했다고 한다. 무게감도 너무 가볍거나 무겁지 않아 많이 걸어도 발에 부담이 가지 않는다고. 직업 특성 상 많이 걷는데, 디자인도 예쁘고 착용감 또한 완벽해 다른 컬러도 구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컬러풀한 디자인이 더해진 화이트 스웨트 셔츠. 이 아이템의 포인트는 트렌디한 소매다. 이를 밑단을 살짝 롤업한 디스트로이드 팬츠와 매치한 뒤 화이트 스니커즈로 스타일링 마무리했다.
평소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위해 스니커즈 아이템을 눈여겨본다는 기자는 기대와 예상을 웃도는 아키클래식 스니커즈에 새삼 놀랐다고 전했다.
생각지 못한 착화감에 한 번, 정교하고 탄탄한 내구성에 두 번 놀랐다는 그였다. ‘부담 없는 가격=낮은 퀄리티’라는 선입견을 완벽하게 깨준 아이템은 디자인 또한 훌륭했다고.
화창한 봄 날씨에 기자는 옐로우 셔츠를 꺼내 입었다. 이에 베이지 컬러의 팬츠와 아우터, 아이보리 스니커즈를 더하며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Shopping Guide 3 - Editor Pick 트리콜로 화이트/블랙
가장 어린 나이임을 강조한 기자는 평소 활동적인 스타일에 스니커즈를 즐겨 신는다고 전했다. 오랜 시간 걸어도 발이 아프지 않을 만큼 편안한 쿠션감을 자랑하는 아키클래식 스니커즈는 발목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자세 교정에도 도움을 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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