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TV속 ‘캔디걸’의 스타일은 뭔가 특별하다?

최지영 기자
2009-07-06 17:42:45

요즘 드라마에서는 당차고 씩씩한 여성들이 ‘캔디걸’ 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밝은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SBS드라마 ‘시티홀’에 김선아는 말단 공무원에서 시장이 되기까지 특유의 코믹과 당당함이 돋보이는 연기로 수목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의 주역으로 사랑 받고 있다.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채림 역시 MBC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에서 미혼모로 연인과의 사랑을 이루기까지 많은 역경과 반대를 이겨내는 꿋꿋한 여성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밝고 당당한 그녀들의 패션 스타일은 연일 이슈가 되어 많은 여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TV속 그녀들의 스타일을 배워 나도 '캔디걸'에 도전해 보자.

# 채림, 사랑스러운 레이디룩

청바지에 티셔츠, 카디건과 원피스를 깔끔한 브라운컬러 워치로 스타일 완성.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는 채림의 스타일은 레이디룩을 기본으로 청바지에 재킷이나 가디건을 기본 스타일링으로 한다.

컬러나 의상의 디테일, 액세서리 등으로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주는 것이 특징이며, 극중에서 결혼 이후 더욱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원피스 등을 착용하고 있다.

채림의 다양한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셀린워치는 카멜 브라운 컬러의 가죽 스트랩에 화이트 문자판이 깔끔한 이미지를 나타내는데 적합하여 촬영 시 빼놓지 않고 착용하는 아이템이다.

# 김선아의 ‘신미래 패션’ 이지캐주얼에서 세련된 오피스룩까지!


시장이 되기 이전의 신미래 패션은 레이어드룩을 강조한 캐주얼 스타일이 대부분이었다. 시장이 된 후 세련된 오피스룩으로 캐릭터에 맞게 변화되고 있다.

차승원과의 러브라인이 부각된 거리 데이트 장면은 많은 연인들의 부러움을 샀으며, 거리데이트의 김선아 패션도 화제가 되고 있다.

둘의 편안한 패션은 똑 같은 옷으로 맞추어진 커플룩이 아니라, 전체적인 밝은 톤의 스타일링이 자연스러운 연인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김선아는 화이트 티셔츠에 옐로우와 카키색이 섞인 니트 베스트로 레이어드 하였고, 카멜 브라운 컬러의 가죽 손목시계 셀린 워치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었다.

시계는 캐주얼한 스타일에 맞는 약간 큰 사이즈의 워치를 착용하여 시원하고 활동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갤러리어클락의 홍보담당 김지선은 “채림과 김선아가 착용한 셀린 워치는 50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세련된 스타일 연출과 경제적으로도 부담 없이 명품을 장만할 수 있는 실속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남자와 여자 제품이 각각 나와 커플 워치로 착용하면 더 없이 좋을 아이템이다” 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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