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직업이 비서인 그녀.
직업의 특성상 늘 정장 차림을 해야 하는 그녀는 쉬는 날이면 늘 캐주얼을 찾는다.
평소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입는 것을 좋아하며, 몸에 피트 된 스타일보다는 약간 루즈한 타입의 편안한 룩을 즐겨 입는다.
캐주얼하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테마가 있는 주얼리 브랜드 줄리엣에서 제안했다.
● 목걸이
각기 다른 크기의 원이 조화를 이루어 발랄한 느낌을 준다. 가운데 원에 박힌 큐빅들이 캐주얼한 분위기에 여성스러움을 더해준다.
● 귀걸이
네크리스와 세트로 스타일에 통일감을 주어 산만해 보일 수 있는 레이어드 스타일에 분위기를 잡아 주었다.
● 팔찌
목걸이, 귀걸이와 어울리게 너무 튀지 않는 가벼운 스타일로 착용했다.
사각형의 유닛이 연결되는 디자인으로 심플하지만 세련된 멋을 연출해 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동영상 김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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