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보이스 코리아’ 백지영의 섹시 패션 따라잡기

2012-02-18 15:38:26

[오가을 기자] 엠넷 ‘보이스 코리아’ 백지영의 섹시 드레스가 화제다.

백지영은 2월7일 열린 ‘보이스 코리아’ 기자 간담회에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섰다. 그는 독특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레드 컬러의 원피스로 섹시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그가 입은 드레스는 백라인이 오픈 돼있어 뒤를 돌았을 때 한번 더 반전이 있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코치를 맡을 만큼 높은 가창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섹시한 외모와 패션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백지영의 드레스 패션을 정리해보았다.

시크한&섹시, 블랙 드레스


미니멀한 블랙 드레스에 작은 디테일 눈에 띄는 의상은 절제미를 살려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내기 좋다. 레더 패브릭이 덧대어진 슬림 실루엣의 원피스는 굴곡진 몸매를 돋보이게 하여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드러낸다.

좀 더 심플한 드레스를 원한다면 네크라인 부분에 컷팅 장식이 있는 드레스나 브이모양의 슬리브리스 디자인을 추천한다. 여성미를 드러내기 좋은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는 매치하는 액세서리나 디테일에따라 팔색조 매력을 뽐내기 좋다.

레드 니트 원피스, 글래머러스한 매력 돋보여


슬림한 바디라인을 드러내는데 니트 원피스가 제격이다. 타이트한 재질의 원피스보다 착용자의 체형에 맞게 늘어나는 니트 원피스는 바디 실루엣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며 착용감 또한 좋다.

특히 백지영이 선택한 레드 컬러를 입은 니트 원피스는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으며 컬러의 채도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연출하기도 한다. 와인 빛의 원피스는 고급스럽고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내기 좋다.

레드 컬러의 원피스에 블랙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배가된다. 레더 장갑이나 퍼 목도리는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프린팅 드레스로 볼륨있는 몸매 연출


마른 체형의 사람이라면 화려한 프린팅이 입혀진 드레스를 추천한다. 슬림한 실루엣의 드레스가 아니더라도 아찔한 하이힐과 기장이 짧은 아이템을 매치한다면 러블리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이 연출가능하다.

화려한 프린팅 원피스는 볼륨있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도트, 플라워, 동물 모티브 등의 일러스트를 골라입어 톡톡 튀는 개성을 드러내보는 것은 어떨까. 또한 다채로운 컬러의 프린팅은 입체적인 효과를 내어 트렌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여성이라면 올 봄에 한피스 구매해 두면 좋다.
(사진출처: 아이엠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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