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진 기자] 일교차가 큰 날씨에 필수로 챙겨야 하는 아이템, ‘카디건’. 실내외 기온차가 심한 요즘 날씨엔 보온 필수템 ‘카디건’을 활용한 룩을 선보여야 할 때다. 카디건은 다양한 아이템들과 레이어드하여 입을 수 있어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도와준다.
소재와 패턴, 컬러감에 따라 구현해 내는 무드도 천차만별. 매일 골라 입는 재미까지 더해줄 카디건을 매력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브랜드 딘트를 주목하자. 유니크한 패턴과 고퀄리티 소재의 다채로운 카디건을 전개하며 ‘멋쁨’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가득하다.
가장 눈 여겨볼 건 바로 크롭 기장의 가디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딘트 가디건 아이템 5를 소개한다.
유니크한 카디건으로 원 포인트
카디건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온전히 활용하고 싶다면 눈에 띄는 화려한 패턴의 카디건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세미 크롭 기장의 레오파드 패턴 카디건은 세련된 무드를, 하운드 체크 패턴 포인트 카디건은 유니크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평소 스타일링 할 때, 하나의 아이템에 포인트를 제대로 살려주고 나머지 아이템은 시선을 다운시켜주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카디건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싶다면, 하의는 무채색 컬러의 스커트나 팬츠 등 베이직한 아이템을 매치해보자.
‘매력적인 컬러배색’ 카디건 활용한 톤인톤 스타일링
진짜 멋쟁이는 색상 매칭에 탁월한 능력이 있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카디건은 자체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지만 이를 더 매력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하의와 다양한 소품과의 컬러 조합으로 ‘톤인톤 스타일링’을 선보일 수 있다.
다양한 컬러를 조합했지만 어지러워 보이기 보다, 멋스럽게 느껴진다면 성공적인 스타일링. 이러한 컬러 매칭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해 주기까지 한다. 겨울철 심플한 아우터 안에 톤인톤 카디건 스타일링을 매치한다면 내추럴한 포인트 룩이 될 것!
‘비비드한 컬러’ 카디건 활용법
화려한 패턴보단 컬러감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밝고 경쾌한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쿠아블루, 코발트블루, 옐로우 컬러의 카디건은 별다른 패턴이 없어도 훌륭한 포인트가 된다. 쇼츠, 원피스, 스커트 등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조화롭게 잘 어우러지면서도 포인트 역할은 확실히 한다는 점.
조금 더 유니크하고 멋스럽게 입고 싶다면 오버핏 사이즈를 선택하는 걸 추천. 체형 커버에도 탁월하며 여리여리해 보이는 느낌으로 페미닌한 무드까지 자아낼 수 있다. (사진제공: 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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