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드라마 ‘스폰서’…한채영의 고급미 빛내준 ‘딘트’ 아이템

정혜진 기자
2022-02-25 10:13:55

[정혜진 기자] 23일 오후 11시 IHQ drama 채널과 MBN에서 첫 방송된 새 수목드라마 ‘스폰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
극 중 한채린 캐릭터를 맡은 한채영은 능력 있는 뷰티 회사 CEO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가슴 한 켠에 쓸쓸함을 느끼며 뜨거운 사랑을 열망하는 인물이다. 매혹적인 비주얼과 품격 있는 아우라를 지닌 그녀는 많은 이의 마음을 파고들어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예정.
한채영은 재력과 뛰어난 능력, 아름다운 미모까지 고루 갖춘 뷰티 회사 CEO 역할에 걸맞은 고급스럽고 존재감 확실한 스타일링을 보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포스터 속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한채영. 그가 포스터에서 착용한 배색 원피스 제품은 딘트(DINT) 제품으로 프릴 소매 라인과 랩 형식 스커트로 드레시한 무드부터 페미닌한 무드까지 함께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1회 방송에서 착용한 플라워 패턴의 드레이프 원피스 역시 한채영의 바비인형 몸매를 더욱 부각시켜주는 멋스러운 딘트 아이템이다. 한쪽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오블리크 네크라인으로 얼굴 라인을 더욱 샤프하게 부각시켜 주며, 숄도에 빅 퍼프를 더하여 전체적을 볼륨감 넘치는 라인을 완성시켜 준다.

또한 시크한 싱글 재킷과 스커트로 엣지 있는 실루엣을 연출했다. 숄더에 개더 주름으로 포인트를 준 유니크한 재킷에 허리를 슬림하게 잡아주는 벨트로 포인트를 완성했다. 또한 그는 재킷과 함께 하이웨스트 스커트를 매치하여 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고 날씬해 보이는 똑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시선을 사로잡는 우아함과 당당함이 공존하는 ‘스폰서’ 속 한채영이 선보이는 스타일링 속에서 딘트 아이템을 매회 확인 할 수 있다. 한채영은 극 중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그를 바탕으로 그려낸 패션 센스로 이미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그가 그려낸 한채린 패션에 대한 기대와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는 후문.
한편 한채영이 매회 선보일 럭셔리룩의 대표 브랜드 딘트는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다. 이미 다양한 작품 속 럭셔리룩으로 사랑받고 있음은 물론 여배우들 스타일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셀럽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딘트는 럭셔리한 감각을 담은 하이퀄리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제품을 선사한다. (사진출처: IHQ drama, MBN ‘스폰서’ 방송 캡처, 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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